크리티카, 두번째 여름 업데이트 '신규 지역 테노란, 2차 각성'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에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2탄 시공초월-신규지역 '테노란'과 '각성' 2번째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상상초월은 지난 11일 업데이트된 ‘각성’을 첫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총 6주 동안 매주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그 중, 두번째 업데이트인 신규 지역 ‘테노란’은 17년 전 대화재로 멸망한 마법사의 도시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으로 마법사 마스터 벨샤자르, 케일런, 알키 등 게임에 등장하는 주요 NPC(Non Player Caracter)들의 17년전 모습이 공개된다. 사용자들은 이들과 맞서 전투를 벌여야 하는 등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와 개성있는 몬스터의 등장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테노란' 지역의 신규 스테이지, 전장의 기억과 멸망의 기억은 ‘광기서린 마녀의 저택’에 이은 외전 형태를 띠고 있으며, 에테르포스 수치 700 이상이면 입장 가능한 만레벨 전용 콘텐츠다.

크리티카 여름 업데이트 '상상초월'의 첫 번째 주자인 '각성' 업데이트 2차가 진행돼 마검사, 천랑주 2개 클래스의 각성이 진행된다. 전사 클래스 계열 중 하나인 마검사는 각성 스킬을통해 능력치가 상승하고, 스킬 편의성이 향상되며 파티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버프 및 패시브 스킬이 추가된다.

도적 클래스인 천랑주는 추가적인 버프와 상태이상 스킬이 강화되고, 천랑과 연계하는 스킬의 효율성이 증가하여 사용자의 전략과 스킬 선택에 따라 보다 효율적이고 빠른 사냥이 가능해졌다. 이와 더불어 각성 퀘스트 이벤트와 각성 공략을 뽐내는 이벤트도 캐릭터별로 순차적으로 6주 동안 진행된다.

PC방에서 플레이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더욱 강화되어 PC방에서만 착용 가능한 아바타와 '도전의 증표' 입장권을 2개씩 상시로 추가 지급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PC방 전용 아바타 '천공의 기백'은 마을 이동 속도 5% 증가와 상급 및 보스 몬스터에게 추가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또한, 기존 PC방 혜택 외에도 60레벨 캐릭터에게 포스 던전 입장권 ‘도전의 증표’를 매일 2개씩 지급해 PC방에서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크리티카는 여름 방학 중으로 공개될 PvP 관련 사전 테스트를 22일부터 5일 동안 오프라인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그 외 다양한 업데이트 내역은티저 페이지를 통해 매주 새롭게 공개된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홈페이지 (http://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리티카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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