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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에 'R2 Re:birth' 업데이트 실시

김한준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R2에 신규 업데이트 'R2 Re:birth'를 실시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웹젠은 7월 25일부터, 스피드 서버에서 약 한 달간 시범 운영하면서 콘텐츠 보완을 마친 ‘R2 Re:Birth(부제, ‘새로운 혁명의 시작’)’을 정식 서버에 적용한다. 이번 초대형 업데이트에서는 그간 ‘R2’의 주요 배경이었던 ‘콜포트 섬’을 벗어나 신규 대륙 ‘천공의 섬(엘테르)’에서 전개 되는 새로운 게임 콘텐츠들이 적용된다.

‘천공의 섬-엘테르’에서는 신규 몬스터와 16종의 사냥터가 처음 등장하며,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퀘스트와 아이템도 일부 추가된다. 특히, 지역 내에 새 성인 ‘천공성(에텔리움)이 추가 되면서 기존 4개 성에서 벌이던 공성전이 5개 성의 공성전 방식으로 확대 돼 더욱 치열한 공성전을 예고하고 있다.

‘에텔리움’에서의 공성전은 성을 보유한 길드가 공성전을 벌일 시간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특히 다른 길드와 연합해 공성 또는 수성에 성공할 경우 연한 길드에게도 보상이 돌아가기 때문에 기존 방식보다 더 많은 참가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엘테르’는 ‘R2’의 게임 시나리오에서 천상신 ‘유피테르’와 지상신 ’바알베크’가 전쟁을 벌이던 곳으로, 사냥터에서의 사냥 방식에 다소 차이가 있다. 해당 지역은 ‘유피테르’와 ‘바알베크’, ‘미개척지(중립지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구역마다 보스급 몬스터가 등장한다.

특히, 매주 목요일을 기준으로 ‘미개척지’에서 일정 수 이상 먼저 사냥된 진영의 몬스터들은 일주일간 각 진영의 사냥터에서 ‘체력(HP)’은 하향되고, 경험치는 더 많이 제공되도록 설정된다. 회원들은 전략적으로 ‘미개척지’를 공략해 캐릭터 성장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파티 단위의 적은 인원으로도 PvP를 즐길 수 있도록 ‘팀 랭크전’을 새롭게추가하고, 짧은 시간 접속하더라도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직접 추가 퀘스트를 제작할 수 있는 ‘퀘스트 메이킹 시스템’ 등도 도입했다.

한편,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게임 내에서 ‘새로운 혁명의 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중 신규 캐릭터를 일정한 레벨까지 성장시키거나 특정 몬스터 등을 사냥한 회원들에게는 최고급 무기와 방어구, 변신반지 등을 증정하고 오는 7월 31일 열리는 첫 공성전의 승리 길드원 전체에게는 게임 포인트를 선물한다.

또한, 8월 1일까지 PvP승리 순위에 따라 ‘변신목걸이 카드’와 ‘드라코 카드’를 지급하는 ‘일기토 최강자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사업실장은 “지난 고객 간담회에 이어,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더 많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신규 회원들의 게임 내 적응을 돕는 지원 프로그램 ‘혁명 사관학교’등을 비롯해 복귀 또는 신규회원들을 위한 콘텐츠를 곧 선보일 예정이니 함께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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