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잘 팔리는 GTA4, 5년간 2,500만 개 팔렸다

지난 2008년에 출시된 락스타 게임즈의 GTA4(Grand Theft Auto IV)가 출시된지 5년간 2,500만 개의 판매량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GTA4를 발매한 테이크 투(Take-Two)는 자사의 2013년 1분기 성과보고에서 GTA4의 매출이 2,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GTA4는 출시 한 달만에 1,100만 개의 판매량을 올린 공전의 히트작이다.

지난 2011년 3월에 2,000만 개의 판매고를 올렸던 점을 감안하면 2008년에 출시된 게임이 2011년과 2012년을 통틀어 500만 장이나 팔려나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현재 GTA 시리즈의 시리즈 누적 판매수는 1억 2,500만 개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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