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이 즐긴 대전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 모바일게임으로 돌아온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은 타이푼게임즈(대표 최혜선)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대전 액션 모바일게임 '미니파이터'의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미니파이터'는 기존 온라인게임의 모바일 버전으로 실시간으로 다른 게이머와 대결을 펼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이머는 연승에 도전해 최고 점수로 승부하는 '싱글대전'과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대전을 벌이는 '1:1 실시간 멀티 대전' 등 2가지 모드에서 간단한 키 조작을 통해 액션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게임에는 총 16종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를 육성하고 펫과 장비를 강화하는 재미까지 마련됐다.

'미니파이터'의 출시를 앞두고 오는 8월 7일까지 네이버 앱스토어와 함께하는 사전 등록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에는 네이버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자신의 휴대 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참여 된다. 사전 등록을 마친 게이머 중 1,000명에게는 버거킹 와퍼세트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휴대전화 메시지로 전송된 쿠폰을 입력하면 게임 및 캐시 아이템도 선물 될 예정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모바일게임 '미니파이터'는 다양한 캐릭터로 펼칠 수 있는 액션성에 많은 중점을 둔 게임"이라며 "이 게임은 기존 대전액션게임 중 가장 쉬운 조작방식을 제공하고 있어 실시간 액션의 묘미를 제대로 전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앱스토어 이벤트 페이지(http://campaign.naver.com/navergame_augu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게임 미니파이터의 모바일 버전 대표
화면
온라인게임 미니파이터의 모바일 버전 대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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