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프로그 '퍼즐마스터즈'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디지털프로그(대표 노태윤)에서 자사가 개발하고 네오윈게임즈(대표 김두일)가 퍼블리싱 하는 스마트폰 퍼즐게임 야리샨따(한국명 퍼즐마스터즈)가 중국 주요 마켓 중 하나인 완도우쟈 마켓에 출시됐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야리샨따는 중국어로 오리와 알렉산더를 조합한 합성어로, 이 게임은 저주를 받아 오리로 변한 주인공 캐릭터가 저주를 풀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 플레이는 부루마블 형식의 이동을 통해 몬스터를 격파하고 성장해가는 퍼즐형 TCG 장르이며, 마켓 이용자들끼리 공유할 수 있는 SNS 기능까지 접목되어 협동 던전 플레이 및 이용자 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디지털프로그 관계자는 "야리샨따는 스마트폰게임을 즐기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개발이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중국 현지화에 매우 힘썼기 때문에 중국의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야리샨따 스크린샷
야리샨따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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