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2, 신규 서버 추가 및 문파리그전 참가자 모집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에 신규 서버 신마쟁투를 추가하고 문파 리그전 참가 접수를 실시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먼저 신규 서버 신마쟁투 추가를 기념한 이벤트가 노느 1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신마쟁투에서 게임을 즐긴 게이머는11공력(레벨)을 달성한 후 게임 화면 상단의 이벤트 아이콘을 클릭하면 최고레벨인 60공력 달성을 지원해주는 아이템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3개의 서버 이용 게이머 중 35공력을 달성한 게이머에게도 캐릭터의 직업에 따라 60공력 달성을 지원하는 아이템 패키지가 선물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 사냥 후 획득한 환생석과 영원수 씨앗을 각 마을의 행사 NPC에게 가져가면 각각 아이템 획득 확률 20% 증가, 경험치 획득량 20% 증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엠게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문파리그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문파 리그전은 기존 3개 서버의 1, 2급 문파를 대상으로 총 8개의 문파를 선정해 오는 11월 9일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위 4개 문파에게 활동 지원금이 전달된다.

엠게임 마케팅팀의 백진수 실장은 "열혈강호2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환경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서버 추가와 더불어 다양한 아이템 패키지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오는 11월 9일부터 펼쳐질 열혈강호2만의 호쾌한 PVP를 느낄 수 있는 문파 리그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2 홈페이지(http://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