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팡, 공격 무기 업데이트 및 주말 블루베리 파티 실시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트리노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퍼즐 게임 포코팡의 공격 무기 최고레벨을 30에서 40으로 상향 조정하고, 게임 내 아이템 구매 수단인 체리 10배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포코팡은 기존 퍼즐게임들과 달리 블록을 터뜨려 몬스터를 공격하는 요소를 접목시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동물 캐릭터들이 다양한 야채 무기를 장착하고, 이 무기로 상단에 위치한 몬스터를 공격해 점수를 추가 획득하는 방식을 채택, 무기 강화를 통해 고득점에 도전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최고 레벨 30에서 이용자들의 뜨거운 플레이 열기에 따라 최고 레벨을 40으로 상향 조정돼 게이머들은 더욱 강력한 공격을 펼쳐 기록 경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11월 2일부터 3일까지 게임 내 아이템 구매 수단인 '체리' 10배 획득 이벤트가 열린다. 해당 기간 중 오후 3시부터 3시 20분까지, 오후 8시부터 8시 20분까지 두 시간대에 플레이하는 이용자에게는 획득 체리의 10배 보상이 제공된다.

체리와 교환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구매 이용자에게도 추가 지급 혜택이 제공되며, 이밖에도 체리와 다이아몬드, 아이패드 미니 등을 선물로 제공하는 특정 점수 달성 이벤트도 11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포코팡 은 최근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으며,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지스타 2013에서 야외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고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코팡 체리 파티 이미지
포코팡 체리 파티 이미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