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모바일게임] '삼국걸스워즈' 외 1종

끊임없이 쏟아지는 모바일게임의 홍수 속 어떤 게임이 내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지 알아보기는 쉽지 않은 법이다. 이에 게이머들에게 게임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게임동아에서는 올레마켓을 통해 선보여지는 신작 게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다.

이번 주에 소개될 게임으로는 바이코어의 '삼국걸스워즈', 인크로스의 '카드의신삼국지' 등 총 2작품이다.

< 미녀와 함께 천하를 호령하라 '삼국걸스워즈' >

바이코어가 서비스하고 메가펀게임즈가 개발한 '삼국걸스워즈'는 스마트폰용 카드배틀 RPG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이 아름다운 미녀 카드로 선보여진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은 난세를 배경으로하는 삼국지의 스토리를 따라 진행된다. 게이머는 삼국지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RPG의 재미와 미녀로 표현된 삼국지의 장수들을 수집해 육성하고 임무를 수행하는 TCG의 재미까지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이머 간 보물을 차지하기 위한 PvP 전투, 게이머와 함께 힘을 모아 강력한 적을 쓰러뜨리는 전투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마련돼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각 카드 간 상성이나 덱의 구성에 따라 전투의 승패가 갈리는 등의 전략적인 요소도 가미돼 삼국지 특유의 전략적인 재미도 전해준다.

다운로드
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6709334)

< 삼국지 그 이상을 경험하라 '카드의신삼국지' >

인크로스가 출시한 '카드의신삼국지'는 삼국지를 배경으로하는 카드 배틀 게임으로 뛰어난 장수 육성 시스템이 강점인 게임으로, 게임에는 약 400여 명이 넘는 장수가 등장하며, 1,000여개가 넘는 아이템이 마련됐다.

게이머는 어느 날 갑자기 삼국 세계로 떨어졌다는 설정에 따라 마치 자신이 삼국 시대의 영웅이 된 것처럼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으며, 다양한 장수의 육성과 아이템, 장수의 조합 등을 통해 나만의 군대를 만들어 다른 상대와 전투를 펼치거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게임 내 군대와 장수의 조합은 크게 공격형과 수비형으로 나뉘며 각 조합마다 상성이 있기 때문에 승패를 쉽게 판단할 수 없다.

이외에도 장수가 더욱 강력해지는 환생 시스템이나 보물약탈 등 다양한 PvP 시스템은 물론 동맹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등의 소셜 요소도 마련돼 카드를 육성하는 재미와 다른 게이머와 함께하는 소셜 게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다운로드
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625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