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온라인, 호황 속에 지스타 특별 오픈 종료

지스타2013을 맞아 실시됐던 킹덤 온라인의 특별 오픈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특별 오픈을 통해 킹덤 온라인을 체험한 유저들은 아쉬움을 남기고 추후에 있을 테스트를 기약했다.

노아시스템은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10시에 걸쳐 게이머들이 자유롭게 킹덤 온라인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나이트 온라인을 개발 및 서비스 한 노아시스템의 13년 노하우가 집약된 킹덤 온라인은 기존의 MMORPG가 지니고 있는 캐릭터 육성, 사냥, 전투 등의 기본 요소는 물론 부대를 직접 조작해 커다란 규모의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병영전'과 웹게임을 연상시키는 영지 관리 등의 콘텐츠를 앞세운 게임이다.

단순히 서버를 오픈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경험치를 200% 제공하고 '갤노트3를 위해 싸워라!'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의 혜택을 통해 게이머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노아시스템은 이번 특별 오픈 기간 중 가장 많은 '싸워라' 쿠폰을 수집한 이들에게 갤럭시 노트3, LG G플렉스, 아이폰 5S 등의 경품을 제공해 게이머들의 환호을 이끌어냈다.

특별 오픈을 통해 킹덤 온라인을 즐긴 유저들의 반응도 호의적이었다. 이번 특별 오픈 기간에 게임을 접한 유저들은 "다시 하고 싶어지는 게임이다", "영지, 병영 키우는 재미로 했는데 다음 테스트에서는 PvP 위주로 게임을 즐겨야겠다", "요새 공성전이 매력적이었다", "할 수록 매력에 빠지는 게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아시스템의 조재준 대표는 "지스타2013 기간임에도 저희 킹덤 온라인에 많은 관심 보내주신 게이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게이머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 기울이겠다. 더욱 향상된 모습의 킹덤 온라인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킹덤온라인 홈페이지(http://kingdomonline.co.kr/news/notice/view.king?idx=56)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