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3, 1억 8,553만 달러 수출계약...전년 대비 25.4% 증가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협회장 남경필 / 이하 협회)는 지스타2013의 수출계약실적이 1억 8,553만 달러(약 1,967억 원)로 지난해 1억 4,799만 달러(약 1,569억 원)보다 25.4% 증가한 수치라고 금일(21일) 밝혔다.

협회 측은 이같은 성과에 대해 지스타2013에 전세계 32개국 512개 국내외 게임기업 및 유관 기업이 참가했고, B2B관의 규모도 전년 1만3200평방비터에서 올해 1만8400평방미터로 대폭 확대된 것 뿐만 아니라 지난해의 314개의 B2B부스 보스보다 66개 늘어난 380개의 규모로 국내외 게임 기업이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스타를 방문한 유료 바이어도 증가한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꼽았다. 지스타 2013에는 지난해 840명 대비 66.3% 증가한 1,397명의 유료 바이어가 지스타 B2B관을 방문했다. 이같은 수치는 국내 타 전시회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는 것이 협회 측의 설명이다.

지스타 2013 로고
지스타 2013 로고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