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모바일게임] '소셜삼국지' 외 3종

끊임없이 쏟아지는 모바일게임의 홍수 속 어떤 게임이 내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지 알아보기는 쉽지 않은 법이다. 이에 게이머들에게 게임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게임동아에서는 올레마켓을 통해 선보여지는 신작 게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다.

이번 주에 소개될 게임으로는 큐빅스튜디오의 '소셜삼국지', 픽토소프트의 '열혈강호 패검전, 유비누리의 'LOA', 스마트브리즈의 '굿데이커맨더' 등 총 4작품이다.

올레마켓11월 22월 출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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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 삼국지의 재미와 로망을 '소셜삼국지' >

큐빅스튜디오에서 선보인 '소셜삼국지'는 스마트폰용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이머는 유비, 조조, 손권 등 삼국지의 유명 군주가 되어 다른 군주들과 경쟁하며 세력을 키우고 영웅을 모아 천하를 통일해 나가게 된다.

이 게임은 앞서 PC용 소셜 게임으로 출시되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PC 버전의 재미는 그대로 살리고 인터페이스는 물론 각종 편의 시스템을 모바일에 최적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는 삼국지의 유명 무장들이 카드 형태로 등장하며 획득한 경험치에 따라 능력 슷롯이 개방돼 다양한 기술을 장착하거나 영웅의 능력치를 보조해 나만의 무장으로 키워나갈 수 있다.

이외에도 각 영웅마다 보유한 능력치에 따라 결정되는 다양한 내정 활동과 전투 활동, 무장들의 1:1 대결인 일기토 등 다양한 삼국지의 재미도 그대로 마련됐다. 또한, '소셜삼국지'만의 동맹 시스템 등 소셜 요소까지 구현돼 소소한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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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6612507)

< 열혈강호와 액션 디펜스의 만남 '열열강호 패검전' >

픽토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모리소프트가 개발한 '열혈강호 패검전'은 인기 만화인 '열혈강호'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스마트폰용 디펜스 게임이다.

게임에는 열혈강호의 주인공인 '한비광'이 게임 속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원작 속 다양한 캐릭터들이 동료 영웅 캐릭터로 등장한다. 해당 영웅들은 게임을 진행하며 시나리오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은 병력을 생산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파괴하는 디펜스 게임의 전략적인 재미는 물론 '한비광'의 다양한 무공을 사용하는 시원한 액션까지 가미됐다. 디펜스 게임의 전략과 함께 화려한 무공의 액션까지 더해낸 느낌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며, 원작에서 다뤄지지 않는 별도의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돼 원작이 팬이라면 새로운 세계를 만나보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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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6955722)

< 미소녀와 함께 환수잡이 떠나자! 'LOA' >

유비누리에서 출시한 'LOA'(이하 '로아')는 미소녀가 등장하는 스마트폰용 카드 배틀 RPG로 뛰어난 문명으로 번성했던 아발론이라는 하나의 대륙이 거대한 지각변동으로 인해 4개로 분열되고 문명의 몰락했던 시기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게임 내에는 발할라, 라세츠, 루루이에, 레온 등 4개의 국가가 등장하며, 시공지진의 영향으로 찬란했던 기술 문명을 가진 아발론이 다시 나타나자 각 국가는 이를 두고 사투를 펼치게 되고 게이머는 이 전투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든다.

게임에는 매력적인 미소녀 카드가 등장하며, 각각의 카드는 진화 단계를 거치면 일러스트도 더욱 매력적으로 변화한다. 또한, RPG의 콘텐츠가 더해졌으며, 동료와 함께 하는 기사단 시스템이 도입돼 기사단의 수호신인 가디언을 육성하고 기사단 단위의 결투를 펼치는 재미까지 마련됐다.

이외에도 게이머 간 카드거래, 매일 지속되는 다양한 이벤트, 각종 애니메이션 및 리그오브레전드의 '럭스'의 목소리를 연기한 김새해 성우가 녹음에 참여한 안내 캐릭터 코코나의 음성 안내 등다양한 재미요소로 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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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6905701)

< 메카닉과 전략이 만나다 '굿데이커맨더' >

스마트브리즈에서 출시한 '굿데이커맨더'는 스마트폰용 전략 게임으로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메카닉물에 전략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게이머는 자신의 부대를 편성하고 지휘해 적과의 전투에서 승리해야 한다.

게임에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현실감 있는 건물과 다양한 유닛들이 등장한다. 게이머는 이러한 유닛을 조합해 부대를 편성하는 것은 물론 미사일, 워프게이트 등 전술 병기를 활용해 더욱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강화 시스템도 마련됐다. 같은 유닛, 같은 방어 건물이라도 게이머의 노력에 따라 더욱 강력하게 성장한다. 게이머는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유닛을 훈련 시키고 장비를 강화해 더욱 강력한 부대와 기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이외에도 역사 속 유명 영웅들이 게임 속에 등장해 소소한 재미를 주며, 영웅들을 강력한 능력을 바탕으로, 적기지 공격과 아군 기지 방어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영웅은 아군 능력치를 한층 높여줘 전투의 판세를 뒤엎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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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647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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