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 군 전역 예정 선수 등장

컴투스078340에서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에서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에 2014년 시즌 복귀할 군 전역 선수들이 미리 등장하게 된다.

컴투스는 최근 14A 시즌 선수인 삼성 이영욱, 롯데 장원준, 한화 안영명, 기아 곽정철 등 2014년 복귀가 기대되는 군 전역 선수들을 게임 내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14A 시즌 선수들은 1월1일부터 2월10일까지 게임 내에서 등장하게 되며, '챔피언 매치'를 통해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각 구단마다 야수와 투수 1명씩 총 18명의 선수가 등장하고, 2월 10일까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좀 더 높은 능력치를 발휘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다.

컴투스는 "군 복무를 마치고 올 시즌 새롭게 복귀할 예정인 전역 선수들을 미리 게임에 등장시켜 보았다."며, "게임으로 2014년 시즌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번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s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