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2014년 첫 온라인게임 '엘로아' 1차 테스트 시동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엔픽소프트(대표: 최일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엘로아'의 1차 테스트를 금일(8일)부터 실시한다고 발혔다.

'엘로아'는 자신에게 맞는 전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태세 변환' 전투, 쉬운 게임 플레이, 빠른 레벨업 시스템, 나만의 스킬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온라인게임이다.

이번 '엘로아'의 1차 테스트는 금일부터 오는 11일까지 4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넷마블은 '엘로아'의 첫 테스트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1일까지 25레벨 달성 및 4일 모두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가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2', '닥터드레 이어폰', '문화상품권 50,000원 권' 등이 총 11명에게 지급된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불편함을 경험한 게이머가 버그리포트 게시판으로 해당내용을 전달하면 10,000캐쉬를 제공하는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의 임형준 본부장은 "기존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들을 '엘로아'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판타지의 화려한 그래픽과 최대 36가지 전투타입을 즐길 수 있는 태세변환시스템 등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무장한 '엘로아'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엔픽소프트의 최일돈 대표도 "판타지 컨셉과 화사한 색감으로 차별화된 개성과 그래픽 퀄리티를 갖춘 '엘로아'는 던전과 필드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빠른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지루할틈 없는 게임전개와 총 10개 내외의 키조작만으로 경험할 수 있는 쉽고 빠르고 화려한 전투액션이 기존과는 확연히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엘로아' 홈페이지(http://eloa.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엘로아 공식 일러스트
엘로아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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