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펙스플랫폼, 넷텐션과 게임 클라우드 공동 사업 MOU 체결

아펙스플랫폼(대표 김성우)은 넷텐션(대표 배현직)과 아펙스플랫폼이 위치한 판교 이노밸리 연구단지에서 모바일 게임 클라우드 공동사업을 위한 양해각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금일(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세계 100여개 이상 온라인 게임에 도입된 넷텐션의 고성능 게임 네트워크 엔진 프라우드넷(ProudNet)이 게임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아펙스플랫폼의 'GBaaS'(Game Backend-as-a-Service) 위에서 클라우드 모델로 서비스되는 사업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게임 개발사는 아펙스플랫폼의 'GBaaS'를 이용해 모바일 게임 백엔드 구축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특히 높은 기술과 비용이 요구되는 게임 네트워크 엔진을 쉽고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펙스플랫폼 고승곤 부사장은 "모바일게임 개발시 당면하는 게임 개발자들의 서버 구축에 대한 어려움에는 '게임 데이터 관리' 부분과 '네트워크 서버 구축' 부분이 있는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모바일 게임 개발자들은 서버 프로그래밍의 전반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텐션 아펙스플랫폼 MOU 체결
넷텐션 아펙스플랫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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