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시작된 반란!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태국 서비스 실시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네트워크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이하 발키리의 반란)이 지난 15일부터 태국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 공개 서비스는 태국 현지 퍼블리셔인 아시아소프트(대표 프라못 수짓폰)를 통해 '라그나로크 모바일'이라는 명칭으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으로 동시 출시됐다.

발키리의 반란은 지난 12월과 올 1월에 걸쳐 태국에서 2번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당시 전체 계정 생성 수 7만 8천 건, 평균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천 4백 명, 평균 일일 접속자 수 4만 명을 기록하는 등 현지 게이머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

네오싸이언의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발키리의 반란이 태국에서 무사히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현지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오싸이언 모바일페이지(http://www.neocyon.com/3_biz_game_m.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키리의 반란 태국 서비스 일러스트
발키리의 반란 태국 서비스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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