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 딥 다크한 공포가 책으로! '앨런 웨이크' 소설 출간

제우미디어는 국내 많은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호러 액션게임 앨런 웨이크의 공식 소설을 출간 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앨런 웨이크는 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서 홀로 남겨져 한줄기 빛에 의존해 공포와 진실을 향해 고분분투하는 주인공 앨런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액션 호러게임으로,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독특한 구성과 말초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공포로 많은 유명세를 누린바 있었다.

이번에 출간된 '앨런 웨이크' 소설에서는 꿈속에서 벌어지는 일들, 그리고 그보다 더 기묘한 현실 세계를 속도감 있는 서술과 묘사로 빚어 내어 원작의 분위기를 더욱 세밀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기 자신이 썼지만 작성한 기억이 없는 원고와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등장하고 사라지는 소설의 내용과 주변 인물들이 사라지는 기이한 현상까지, 게임 플레이와는 다른 스릴 넘치는 소설의 재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엘런 웨이크의 정식 판매가격은 13,800원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우미디어 홈페이지(http://www.jeume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앨런 웨이크 소설
앨런 웨이크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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