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자사의 게임 3종서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 실시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 아이온, 및 블레이드 & 소울 등 총 3종의 온라인게임을 대상으로 1월 말부터 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먼저 리니지에서는 오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근성 있는 새해 맞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게이머들은 한복을 입은 캐릭터로 변신한 뒤 각 마을의 잡화상 NPC들과 대화하면 각종 버프 효과가 있는 '떡국', '포춘쿠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아이온에서는 오는 29일부터 2월 19일까지 '황금 떡국을 얻어보자' 이벤트가 진행되어 게임 내 플레이를 통해 '황금 떡국'을 획득할 경우 신화 무기 상자, 각성수, 신석 꾸러미 중 랜덤으로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게이머들은 1시간 접속 시마다 '가래떡 1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레벨에 따라 일일 최대 6개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에서는 지난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1년 이상 이용권을 구매한 게이머에게 3가지 설날 감사 선물이 제공된다. 특히, 이용권을 1회 이상 구매한 모든 게이머에게는 '연모지정' 의상 쿠폰을, 1년 이상 이용권을 장기 결제한 게이머에게는 '파랑새' 의상 쿠폰 및 '단짝' 의상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온라인게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설날 이벤트
엔씨소프트 설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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