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 8.11 업데이트 실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오브탱크에 8.11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전투 모드 ‘국가전’및 신규 전장이 추가되며, 기존 전장의 버전이 새롭게 등장하게된다.

먼저 '국가전'은 단일 국가의 전차들로만 팀을 구성해 다른 국가 전차 팀과 전투를 벌이는 모드로, 일본과 중국 전차를 제외한 국가의 전 단계 전차들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유럽 배경의 새로운 전장 ‘폭풍 지대(Windstorm)’와 기존 전장 ‘힘멜스도르프(Himmelsdorf)’의 겨울 버전이 새롭게 추가되고, ‘루인베르크(Ruinberg)’에 빗방울과 불꽃 그래픽 효과가 추가되어 더욱 현실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워게이밍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오브탱크 프리미엄 PC방 서비스'의 3차 혜택을 추가한다.

프리미엄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머에게는 한국군의 동계 및 사막 위장이 각각 1종씩 전차 위장에 추가되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용 임무가 추가되어 '전우애'와 '최고 공헌자' 훈장을 획득하면 추가 크레딧과 소모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오브탱크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오브탱크 8.11 업데이트
월드오브탱크 8.11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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