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 라메이트와 웹 게임 '퀸즈스워드' 국내 공동 서비스 계약 체결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펜시가 개발하고 라메이트에서 판권을 보유한 웹3D MMORPG '퀸즈스워드'의 국내 공동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퀸즈스워드'는 3D 기반의 웹 게임으로, 게이머는 귀여운 소녀가 여왕으로 성장하기 위한 모험에 동참하여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고 영웅 카드를 습득하며 성장하게 된다.

게임에는 수집한 영웅 카드를 통해 진행되는 게이머간 카드 배틀 시스템, 다양한 수백 가지 코스튬을 통해 자신만의 룩을 꾸미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바타 시스템, 보다 강력한 영웅을 육성하기 위한 영웅 트레이닝 등 기존 웹게임에선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콘텐츠가 마련됐다.

현재 '퀸즈스워드'는 국내 3월 중 오픈을 목표로 현지화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팡게임의 김재우 이사는 "수준 높은 그래픽과 탁월한 시스템으로 중국 내에서 흥행 성공을 이룬 '퀸즈스워드'의 국내 서비스를 맡게 된 것에 대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퀸즈스워드 대표 이미지
퀸즈스워드 대표 이미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