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최대의 기대작 타이탄폴, 3월 7일 예약판매 실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게임피아㈜와 협력하여 EA의 대작 FPS 게임 '타이탄폴'의 Xbox 360 타이틀 한정판 번들 패키지의 예약판매를 오는 3월 7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시리즈 제작진이 독립해 설립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타이탄폴'은 지난 E3 2013에서 첫 공개된 이후 2014년 최대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혀 왔으며, 지난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베타 테스트에는 200만 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몰리기도 했다.

'타이탄폴'은 소인과 거인, 자연주의와 산업주의, 인간과 기계의 대립 양상이 존재하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게이머는 정예 파일럿이 되거나, 날렵하고 중화기로 무장한 '타이탄'에 탑승해 다양한 방식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아울러 빠르게 진행되는 멀티플레이 모드와 함께 영화 같은 캠페인 모드 역시 즐길 수 있어 색다른 미래 전투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타이탄폴' 한정판 번들 패키지에는 “타이탄폴” Xbox 360 타이틀과 함께, 'Xbox Live 골드 멤버십 브랜드 카드 12+1개월 이용권', 'Xbox 기프트 카드 11,000원 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타이탄폴 메탈릭 특제 포스터'가 증정될 예정이다.

'타이탄폴'의 한정판 번들 패키지의 가격은 99,000원 이며, 한정판 번들 패키지 예약 판매는 소프라노(www.sofrano.com)를 통해 진행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채널 그룹의 유우종 상무는 “2014년 최고의 기대작 타이탄폴의 국내 발매에 앞서 게이머 분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며, “타이탄폴과 Xbox Live 골드 멤버십 브랜드 카드 이용권, Xbox 기프트카드까지 증정하는 이번 타이탄폴 한정판 번들 패키지의 특별한 구매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타이탄폴' 홈페이지(http://www.xbox.com/ko- KR/Marketplace/SplashPages/Titanf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