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테일즈위버 신규 콘텐츠 '별의전장' 업데이트 진행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에 신규 콘텐츠 '별의 전장'을 업데이트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별의전장'은 '국왕파', '왕정파', '공화파' 등 게임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세 계파 간의 전쟁을 콘셉트로 하는 신규 콘텐츠로, 게이머는 전장 입장 시 최대 5대5로 나뉘어 공화파 소속의 보스 몬스터를 없애야 한다.

해당 전장은 보스 몬스터 퇴치 후 포인트가 높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몬스터 사냥을 비롯해 상대 팀 유저를 쓰러뜨리거나 중앙에 위치한 거점을 점령하면 지속적으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승리 팀에게는 최상급 PvP 장비인 '아스틴'이 담긴 상급보상상자를, 패배 팀에게는 상급 PvP 장비인 '유리그'가 담긴 하급보상상자가 각각 제공된다.

이와 함께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3일까지 '별의전장'으로 사행시를 지어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을 남기는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같은 기간 별의전장을 10회 이상 플레이한 게이머 중 매 주 서버 별 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천사의 날개', '眞-알파윙' 등의 게임 아이템이 제공되며, 일일퀘스트를 완료하는 게이머에게는 '바이누의 눈물', '상급 대인 공격' 등 총 68종의 아이템 중 한 개가 무작위로 지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위버 홈페이지(http://tales.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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