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애니메이션, 한국과 일본에서 4월 4일부터 동시 방영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를 소재로 한 TV 애니메이션이 오는 4월 4일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영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블소 애니메이션은 오는 4일 새벽 1시 46분, 일본 공중파TV 채널 도쿄방송(TBS)에서 첫 방영을 시작하고 전국 7개 채널에 방영된다. 이어서 한국에서는 5일 자정(0시) 국내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TV 채널 애니플러스(ANIPLUS)를 통해 방영된다.

블소 애니메이션은 총 13부작으로, 제작은 ‘아프로사무라이’, ‘라스트에그자일’ 등 일본 인기 액션 애니메이션을 선보인 ‘곤조(GONZO)’ 스튜디오가 맡았다. 한국에서는 한글 자막이 더해져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블소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csoft.BladeAndSoul)에서 방영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를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피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애니메이션의 첫 방영부터 1개월 간 진행되는 본방 사수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영화 예매권이 주어진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소 홈페이지(http://bns.plaync.com/story/animation/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레이드앤소울 애니메이션
블레이드앤소울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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