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러츠: 트레저헌터, 신규 캐릭터 '마리' 공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버추얼 토이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게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이하 파이러츠)에 등장할 캐릭터 '마리'를 금일(1일) 공개했다.

아군 지원에 특화된 마리는 같은 팀원들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순간적으로 체력과 방어력을 끌어올려 탱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죽음의 거울', 넓은 범위의 적을 한 번에 속박시키는 '부두술사의 저주' 등의 스킬을 지녔다.

넷마블은 금일 특별 제작한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마리’ 캐릭터를 이용자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영상은 ‘마리’의 배경 이야기는 물론 보유 무기 및 기술 활용법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games)에서는 오는 6일(일)까지 ‘마리의 선홍 빛 잇몸을 닮은 친구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리’와 비슷한 외모의 친구를 찾아 사진을 게시하고 그 친구를 태그한 이용자들 중 일정 인원을 뽑아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4월 들어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첫 테스트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테스트의 시작이 다가옴에 따라 이용자들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신선한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파이러츠
파이러츠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