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게임, '위닝일레븐 2014' 감독명 선정 이벤트 성황리 진행

네이버게임은 NHN블랙픽과 일본 코나미 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 중인 축구 온라인게임 '위닝일레븐 2014'의 사전 감독명 등록 이벤트에 1만 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몰렸다고 금일(16일) 전했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는 으로 물리 법칙을 통한 세밀한 움직임과 실사와 같은 그래픽을 구현해 사실적인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인 축구 온라인게임으로, 현재 ‘네이버 게임’, NHN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 네오위즈의 '피망'에서 동시 서비스 되고 있다.

이와 함께‘네이버 게임’은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게임 서비스에 앞서, 지난 4월 10일부터 게이머들이 게임 내에서 활용할 감독명을 먼저 정할 수 있는 ‘감독명 선점하자!’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첫날에만 1만 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은 오는 4월 20일부터 사전공개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며,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게임 클라이언트의 사전 다운로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버의 김준영 게임&앱스토어 Cell장은 “네이버 게임은 게이머들에게는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개발사들에게는 게임 콘텐츠를 보다 효과적으로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채널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게임은 물론 축구 콘텐츠에도 관심 많은 핵심 게이머 들이 몰려 있는 만큼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서비스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닝일레븐 2014' 네이버게임 페이지(http://weo2014.gam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닝일레븐 2014 네이버게임
위닝일레븐 2014 네이버게임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