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THE 파르나 PART. 1' 업데이트로 재미에 재미를 더한다

지난 4월 16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MMORPG 이카루스에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고됐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금일(22일) 이카루스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내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THE 파르나 PART. 1'의 사전안내를 실시했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카루스에서는 게임 내 최고레벨이 확장되고, 신규 지역인 '파르나의 땅' 추가될 예정이다.

'파르나의 땅'에서는 무러미족과 라단, 카라드 해적단 등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 지역에서 펠로우에 탑승하게 되면 '한파' 패널티가 주어진다. 단, 검은뿔 다이노쿠, 늑대왕 라사카, 마룡 스트라이거, 심술쟁이 그로스, 하얀날개 아마란스 등 '파르나의 땅'에서 얻을 수 있는 정예 펠로우는 '한파'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푸른색 사우르스, 높은등거북 등의 펠로우를 길들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라단의 눈, 안켈리온 대사장 등의 새로운 몬스터를 만날 수 있는 신규 던전 '베일에 싸인 동굴'도 추가되며, 공개서비스 이전부터 주목을 받아온 PK 자유지역 '혼돈의 엑자란 무법지대'도 베일을 벗는다.

'혼돈의 엑자란 무법지대'에서는 모든 게이머를 제약 없이 공격할 수 있으며, 다른 지역에 비해 경험치와 보상을 많이 받을 수 있다. 또한 PvP 전용 아이템 및 펠로우(나이트메어, 레이지, 그리들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카루스의 'THE 파르나 PART.1' 홈페이지(http://http://icarus.wemade.com/event/20140418/parnaUpdat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