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게임즈, '바른손E&A'로 새롭게 출발한다

바른손게임즈(대표 박진홍)는 새로운 사명을 '바른손E&A'로 확정하고 금일(8일)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등 주력 사업을 강화할 목적으로 지난 2009년 ‘바른손게임즈’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5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새로운 사명인 ‘바른손E&A’에 포함된 E와 A는 ‘엔터테인먼트’와 ‘아트’를 뜻하는 것으로 기존의 게임 사업은 물론 엔터테인먼트와 예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도전과 의지를 표현하는 이름이다.

또한, 새롭게 공개된 기업 이미지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바른손 영문 로고를 그대로 사용해 바른손 그룹의 고유성을 유지했으며 바른손 로고 오른쪽에 엔터테인먼트와 예술을 뜻하는 E와 A를 로고와 동일한 크기로 표기하고 가운데 위치한 O를 붉은 색으로 표현, 업무 영역 확대에 대한 자신감과 강렬한 의지를 표현했다.

현재 바른손E&A는 자체 개발 중인 차세대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프로젝트 A'(가칭)와 자회사 니트로젠이 개발하고 플레이위드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매드 온라인(M.A.D)'을 비롯,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가 개발 중인 슈팅 모바일게임 '마법왕국'과 바둑 모바일게임 '바둑 2.0' 등 다수의 게임 라인업을 준비 중에 있다.

이와 함께 '바른손E&A'는 앞으로 방송, 영화, 디지털 콘텐츠 사업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른손E&A 홈페이지(http://www.barunsongames.com/kor/index.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