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믹스, 음성으로 꾸민 성인만화 '마이퓨어레이디' 앱 출시

바닐라코믹스는 인기 성인만화 '마이 퓨어 레이디(My Pure Lady)'의 모바일용 앱을 최근 출시했다.

'마이 퓨어 레이디'는 2013년부터 고품격 성인만화를 지향하는 바닐라코믹스에서 새로 출간한 간판 만화 콘텐츠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에 최적화된 뛰어난 해상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코믹스 측은 국내 최초로 음성 사운드 데이터를 탑재하여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생생하고 실감나는 음성 사운드를 들으며 만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밝혔다.

마이 퓨어 레이디
마이 퓨어 레이디

'마이 퓨어 레이디'는 마흔이란 인생의 반환점을 맞이하게 된 독신남 타가미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 아이코를 좇는 한편, 매 순간마다 진정한 사랑을 찾아 만끽하는 자유로운 여행을 그리고 있다.

바닐라코믹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사운드팩 할인행사와 만화패키지 구매시 가격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카카오 친구초대를 통해 1권 무료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마이 퓨어 레이디
마이 퓨어 레이디

'마이 퓨어 레이디'는 현재 안드로이드 구글 스토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vnlcomics.mypurelady)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애플스토어에서도 근시일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 퓨어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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