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0000'이 대체 뭐야? 5시간 만에 사전등록 50만!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쿠키런 0000'이 15일 오후 2시부터 사전 모집을 시작, 오픈 직후부터 무서운 기세로 신청자가 몰리며 저녁 7시 24분, 오픈 5시간 24분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출시된 게임들 중 사전 모집에서 높은 기록을 세웠던 게임들은 물론 최근 가장 높은 기록을 달성한 인기 퍼즐게임과의 수치와 비교해도 뛰어난 기록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사전 예약 페이지에 나와있는 목표대로 100만 달성도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며, 역대 모바일게임들 중 최고의 사전 모집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게임은 '쿠키런'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기존 게임과는 전혀 다른 장르의 게임으로 알려진 가운데 게임명 등이 베일에 쌓여 있는 상태다.

한편, 게임명 맞추기 이벤트에도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쿠키런 0000'에 들어갈 이름으로 으리으리, 샤브샤브, 베이커리, 루비루비, 먹는건가 등 이용자들의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다.

게임명을 맞춘 이용자에게는 100명을 추첨해 5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아차상으로 재미있는 이름을 지어준 이용자들에게도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쿠키런 0000' 사전 예약 이벤트 페이지(http://hgurl.me/ae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키런 0000 사전등록 이미지
쿠키런 0000 사전등록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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