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2, 초심자를 위한 모험 지침서 내용 공개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MMORPG '붉은보석2-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보석2')의 초심자를 위한 모험 지침서를 통해 붉은보석2의 세계관을 단계적으로 공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엘엔케이는 지난 4월 30일에 '붉은보석2'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첫 콘텐츠로 '붉은보석'의 세계관을 알고 있는 게이머는 물론 신규 이용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초심자를 위한 모험 지침서'를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된 내용은 프롤로그적인 성격으로 '붉은보석2'가 시작되는 시점 이전 약 100년의 시간 동안 벌어진 주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기존 '붉은보석'과의 연계성 및 '붉은보석2'만의 고유한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붉은보석'에서 폐허로 보일 정도로 몰락했던 다멜이 '붉은보석2'에서는 융성한 제국으로 부활하여 같은 지역임에도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엘엔케이는 오늘 공개한 초심자를 위한 모험 지침서를 시작으로 에피소드 등의 스토리, '붉은보석' 시리즈의 핵심 콘텐츠인 다양한 직업과 변신 등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공개하여 '붉은보석2'를 기다리는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2' 홈페이지(http://redstone2.logic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붉은보석2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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