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구별 능력 향상에 도움되는 '컬러런 for Kakao' 출시

이타이미(대표 임경훈)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컬러런 for Kakao'(이하 '컬러런')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전세계 100만 게이머가 즐긴 이 게임은 그림을 하나씩 지워가며 진행하는 진행하는 독특한 형식의 게임이다. 이번에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된 '컬러런'에는 난이도별 50개 스테이지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각종 아이템과 6종의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이타이미는 게임의 출시를 기녀념해 한달 동안 30스테이지까지 모든 난이도를 클리어한 게이머들 중 3명을 추첨해 라식수술비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타이미의 한 관계자는 "기획단계부터 컬러 인지능력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여, 컬러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면서 재미도 있는 게임을 컨셉으로 잡았고, 게임에 등장하는 컬러들은 안과전문의의 자문을 받아 선정했다"라며 "일정시간 이상 꾸준히 게임을 플레이 했을 때 색을 구별하는 능력이 향상 되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컬러런' 카페(http://cafe.naver.com/colorru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컬러런 for Kakao 이미지
컬러런 for Kakao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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