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2, 직업 특화 2차 무기 & 무공 추가 업데이트 실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에 직업 특화 무기 및 무공을 추가하고 최상급 던전인 ‘매의 비적단 본거지’를 오픈하는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무기에 자신의 직업에 맞는 또 하나의 새로운 직업 특화 무기와 경공 무공을 포함한 무공들을 추가시켜 더욱 활동적이고 다양한 전투를 펼칠 수 있게 된다.

먼저 무사, 자객, 혈의, 술사, 사수 직업에 따라 착용할 수 있는 직업 특화 무기로 소검, 신장, 법장, 대궁, 검 5종과,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전투에 최적화 된 직업 특화 무기 전용 무공서가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경공 상태에서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수직 점프나 고속 하강, 경공 중 입공이 가능한 새로운 경공 무공이 추가된다. 경공 무공은 60공력(레벨) 이후 사냥이나 퀘스트로 쌓은 공명도로 올릴 수 있는 갑자 등급의 단계에 따라 습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60공력(레벨)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라도 입장할 수 있는 최상급 난이도 인스턴스 던전 ‘매의 비적단 본거지’가 추가된다. 게이머들은 ‘매의 비적단 본거지’에서 기존 던전 보다 높은 경험치와 대립 던전에서만 얻을 수 있던 상위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엠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12일까지 ‘열혈강호2’를 즐기는 모든 게이머들의 내공이 소모되지 않고, 경험치 획득 및 아이템 드랍율 20% 상승, 사망 경험치 복구 비용 90% 감소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흑풍회의 혈조와 첩영대의 승룡 NPC를 통해 레벨 점핑을 위한 전용 협행(퀘스트)도 수행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 홈페이지(http://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