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RPG '블레이드' 300만 다운로드 돌파!

네시삼십삼분(대표 소태환, 양귀성 / 이하 4:33)은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액션 RPG '블레이드 for Kakao'(이하 '블레이드')가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블레이드'는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된지 40일만인 지난 5월 31일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합계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번 기록은 국내 하드코어 모바일 액션 RPG 중 가장 빠르게 이룬 성과이며 언리얼엔진을 사용한 PC온라인급 그래픽, 자동사냥을 일부 배제한 버추얼 패드 채용 등 모바일RP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기록 달성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4:33의 분석이다.

한편 지난 4월 22일 출시 후 각종 차트에서 인기 및 매출 1위에 오른 '블레이드'는 출시 즉시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를 시작으로, 3일째 애플 앱스토어, 7일째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한 후 현재까지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4:33은 지난달 '블레이드 for Kakao'에 PC온라인 MMORPG에서 볼 수 있는 마을과 동일한 '광장'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연이어 최고 레벨을 40에서 50으로 상향, 스테이지를 60에서 80까지 확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소태환 4:33 대표는 "스타 PD 김재영 대표의 모바일 처녀작 '블레이드'가 이런 대기록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은 게임의 본질인 '재미'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블레이드'가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재미를 끊임없이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 카페(http://cafe.naver.com/blade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레이드 이미지
블레이드 이미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