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와 넥슨이 손잡다! 체인크로니클, 마비노기 콜라보 진행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모바일게임 '체인크로니클'에 넥슨(대표 박지원)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마비노기'의 '모리안'과 '루에리', '크리스텔', '타르라크', '마리' 등 5명의 주요 캐릭터들이 '체인크로니클'에 등장하며, 각 캐릭터는 마비노기의 개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체인크로니클 세계관에 맞게 제작돼, 오는 17일과 8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업데이트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액토즈소프트와 넥슨은 '체인크로니클'과 '마비노기' 게이머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두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오는 17일 공개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팀 김우현PM은 “오랫동안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마비노기'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두 게임의 게이머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체인크로니클
체인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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