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TV] HEL 스타크래프트 스페셜 매치! 구성훈 우승 최강자로 우뚝!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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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퀄리티 인터넷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헝그리앱TV가 '헝그리앱TV e스포츠 리그'(이하 HEL) 출범을 알리고, '피파온라인3' 및 '서든어택' 리그를 진행 중이다.

헝그리앱TV는 더욱 높은 인지도 상승을 위해 7월 24일 '스타크래프트'를 이용한 스페셜 매치를 진행했다. 이번 스페셜 매치에는 박지호(프로토스), 구성훈(테란), 윤용태(프로토스), 김명운(저그) 등 4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박상현 게임캐스터와 서경종, 이승원 해설이 함께 했다.

4강전 첫 번째 경기는 윤용태(P)와 김명운(Z)의 대결로 진행되었다. 윤용태와 김명운은 상대전적 2:0으로 윤용태가 앞서고 있지만, 'HEL 스타크래프트 스페셜 매치'에서는 김명운이 승리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신 백두대간에서 진행된 1경기에서 윤용태는 초반 질럿 찌르기로 압박했지만, 김명운은 침착하게 방어에 성공한 후 과감한 저글링 러시로 승리를 따냈다. 투혼에서 진행된 2경기에서 윤용태는 커세어와 다크 템플러 조합을 이용해 공격을 펼쳤지만, 김명운은 히드라 물량을 이용해 윤용태에게 GG를 받아내며 2:0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4강전 두 번째 경기는 박지호(P)와 구성훈(T)의 대결로 진행되었다. 박지호와 구성훈은 상대전적 2:2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 만큼 팽팽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구성훈이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로스트템플에서 진행된 1경기에서 박지호는 셔틀 리버 드랍을 이용한 견제 이후 드라군을 이용한 타이밍 러시로 승리를 거뒀다. 네오일렉트릭 써킷에서 진행된 2경기에서 구성훈은 초반 질럿 러시를 안정적으로 방어한 후 마린, 탱크, 벌처를 이용한 칼 타이밍 러시로 승리를 거두며 1:1 동접을 만들어냈다. 투혼에서 진행된 마지막 3경기에서 구성훈은 초반 전진 벙커로 승기를 잡으며, 박지호가 준비한 회심의 다크 템플러 드랍을 침착하게 막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승리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김명운과 구성훈의 대결로 진행되었다. 결과는 2:1로 구성훈의 승리. 구성훈은 지난 2014 위메프 곰클래식 시즌4 우승에 이어 'HEL 스타크래프트 스페셜 매치'에도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투혼에서 진행된 1경기에서 구성훈은 김명운의 정찰을 방해하며 멀티 없이 초반 불꽃 러시로 승리를 거뒀다. 신 백두대간에서 진행된 2경기에서 구성훈은 예상을 뒤엎고 레이스 위주로 경기를 운영했지만, 김명운이 침착하게 뮤탈리스크를 모으며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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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에서 진행된 마지막 3경기는 힘과 힘의 대결이었다. 구성훈은 안정적으로 멀티를 확보하며 바이오닉 병력과 사이언스 배슬, 탱크를 적절히 조합해 럴커, 저글링, 디파일러로 구성된 김명운의 병력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침착한 운영으로 승리를 거두며 2:1로 'HEL 스타크래프트 스페셜 매치' 우승를 차지했다.

'HEL 스타크래프트 스페셜 매치' 우승을 차지한 구성훈은 200만원의 상금, 준우승을 차지한 김명운은 1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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