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같은 공포가 온다! '더 이블 위딘' 10월 15일 한글화 발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 이하 SCEK)는 자사의 게임기 PS4 및 PS3 타이틀로 출시 예정인 'The Evil Within'(더 이블 위딘)의 한국어판을 오는 2014년 10월 15일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금일(28일) 밝혔다.

더 이블 위딘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제작하며 전세계에 서바이벌 호러의 열풍을 만들어낸 '미카미 신지'가 만든 게임 회사 '탕고 게임워크스'의 첫 작품이다.

게임 속에서 게이머는 어느 누구도 체험한 적이 없는 난관과 공포의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며, 섬뜩한 세계, 미지의 괴물, 차례로 덮쳐오는 공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한글어 판 발매를 통해 '더 이블 위딘'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보다 현실감 넘치게 체험할 수 있는 것도 게임의 특징 중 하나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CEK 홈페이지(http://www.scek.co.kr/news/41026)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