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면서 수학공부를? 계산 학습 게임 '‘블랭키스트'’ 출시

소니스트(대표 김경태)는 게임을 통해 수학, 계산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되는 교육 기능성 모바일게임 '‘블랭키스트'(Blankist)’를 출시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블랭키스트'는 사칙연산을 이용해 기초 수학 문제를 풀도록 하는 모바일게임으로, 한 개의 문제를 푸는데 다양한 식을 대입해 문제를 풀 수 있으며, 해당 과정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느끼면서 계산 능력, 유연한 사고력,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

아울러 정답을 맞추면 점수 획득과 함께 다음 문제가 제시되며 오답일 경우 하트가 소진되어 문제 풀이의 기회가 줄어들게 되며, 하트를 모두 소진하거나 제한 시간이 지나면 게임이 종료되고 획득한 점수를 합산된다. 특히, 획득한 점수는 다른 게이머와 비교하고 자신의 순위를 알 수 있는 랭킹 시스템도 도입되어 '경쟁'을 유도한 것도 게임의 특징 중 하나다.

소니스트의 김경태 대표는 "“딱딱하고 어려운 수학을 게임이라는 친근한 방법을 통해 보다 쉽게 친숙해 지도록 하려는 목적에서 이 앱을 개발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용 게임 앱을 개발해 학문과 사람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랭키스트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