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TV] 헝그리앱 e스포츠 리그 피파온라인3, 4강 벼랑끝 승부 3주차 관전 포인트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하이퀄리티 인터넷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헝그리앱TV의 피파온라인3 e스포츠 리그가 3주차에 돌입한다.

'피파온라인3'의 헝그리앱TV 리그명은 '2014 헝그리앱TV e스포츠컵 피파온라인3 시즌1(이하 HEL 피파온3 시즌1)'이며 김철민, 한승엽, 김승섭(BJ섭이)의 경기 중계로 8명의 피파온라인3 프로선수가 8강 4인 2개조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대전을 펼친다.

지난주 A조 개막전 원창연 선수와 정세현 선수의 경기에서는 승리를 주고 받는 박빙의 승부 결과 원창연 선수의 승리로 1승! B조 양진모 선수와 김민재 선수의 경기에서는 양진모 선수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거머쥐며 이후의 승부를 기대케 했다.

바로 오늘 저녁 7시! 이어지는3주차 경기는 A조 박준효 (Exodus제독신) vs 원창연 (Visual원창연)과 B조 김정민 (UnLMTD황김) vs 양진모 (MaJor제로)의 대전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1승씩을 기록한 선수간 대결이 펼쳐지는 A조 경기는 사실상 4강행을 결정짓는 경기로 서로 밀릴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준효 선수와 원창연 선수는 직접 대결한 전적은 없으나 지난해 다른 경기에서 팀전으로 만난 경험이 있다. 당시 원창연 선수의 팀이 3:2로 승리했다. 박준효 선수가 과거 팀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도 관건.

이어지는 B조 경기는 1주차 경기에서 1패를 안은 김정민 선수와 2주차에서 1승을 기록한 양진모 선수간 대결로 김정민 선수가 4강 탈락의 위기에서 반전의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화려한 경력을 가진 두 선수간 맞대결에서 승자는 누가 될지 경기를 지켜봐야 하겠다.

한편, 총상금 4,000만 원! 경기당 150만 원씩 적립! 경기에 승리하며 누적되는 개인 상금과 결승 상대 선수의 누적 상금까지 모두 획득할 수 있는 HEL 피파온3 시즌1의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것인가! 총 8주간 대장정은 이제 3주차로 접어들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