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크랙으로 얼룩진 크랙티카 불명예 벗을까?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크리티카
크리티카

지난 7월 16일에 출시한 이후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여주는 크리티카에 적신호가 켜졌다. 출시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불법 프로그램 유포와 이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

벌써 공식 카페에만 불법 프로그램에 대한 조치 안내(7월 31일), 개발자 인터뷰 - 불법 프로그램 편(8월 2일), 새로운 불법 프로그램 제작, 유포/사용자에 대한 안내(8월 4일) 등의 3번의 공지가 등록됐다.

공지의 주요 내용은 불법 프로그램 제작과 배포, 이용하면 엄중한 제재를 하겠다는 것. 특히 법적인 대응을 예고, 사실상 불법 프로그램과 전쟁을 선포한 셈이다.

크리티카
크리티카

그러나 이러한 게임빌의 적극적인 대처와 달리 'kritika chaos unleashed mod 2.1.4 (unlimited hp & mp)'라는 이름으로 계속 배포 중이다. 또 크리티카의 버전업에 맞춰 크랙도 패치를 통해 신규 버전이 공개되고 있으며, 유포 출처 또한 해외 공유 사이트를 통해 국내로 유입되고 있다.

개발사와 함께 게임빌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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