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살아있는 쉬운 게임 젤리킹! 글로벌 개발사로 거듭날 스마트스터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스마트스터디 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젤리킹'이 최근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무료 게임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젤리킹'은 세계정복을 꿈꾸는 주인공 젤리가 악당들의 방해를 피하며 모험을 이어가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좌우 터치만으로 젤리를 움직이며 진행하는 쉬운 게임성을 선보이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200만을 넘어 300만 다운로드 돌파를 눈앞에 두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젤리킹'. 스마트스터디 게임즈를 방문해 박준철 개발실장과 윤성국 기획실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최근 많은 분들이 젤리킹에 관심을 보여주고 계셔서 얼떨떨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좌우 2개의 버튼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는 쉬운 게임성과 유쾌한 스토리가 젤리킹이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7월을 뜨겁게 달군 게임 20선'에 꼽히기도 할 만큼 많은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젤리킹'. '젤리킹'은 올해 초 출시된 게임이다. 출시 이후 빠르게 하락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젤리킹'은 6개월이 지난 이후에 빛을 본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공 튀기기의 방식의 간단한 게임성을 선보이고 있는 '젤리킹'은 튕기고 있는 젤리를 좌우로 컨트롤해 다양한 방해물을 피해 스테이지에 있는 별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젤리킹'은 좌우 터치만으로 젤리를 움직이며 진행하는 쉬운 조작법과 세계정복이라는 유쾌한 스토리로 이어지는 스테이지 방식으로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의 유저들에게 지지를 이끌어 내고 있다.

여기에 300여개가 넘는 다양한 미션까지 풍부한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스마트스터디는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젤리킹'의 업데이트 준비에 한창이다.

"스마트스터디는 교육,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누적 5,500만 유저와 함께 스마트스터디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모바일 라이프 크리에이터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스마트스터디는 게임 산업에서 보면 생소한 기업일 수도 있다. 2010년 6월 설립된 스마트스터디는 약 520여개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으며, 전세계 누적 5,500만 다운로드 돌파, 1일 평균 85만 이용자, 90여개 국가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는 기업이다.

스마트스터디를 대표하는 교육용 앱 '핑크퐁'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용 앱, '또봇', '파워레인저', '마법천자문', '나루토'와 같은 국내외 애니메이션, 김성모의 '럭키짱', '대털' 등의 만화 콘텐츠, '젤리킹'과 같은 게임 콘텐츠까지 다양한 앱을 선보여 왔다.

'젤리킹' 이외에도 '좀비 버블'. '헝그리 좀비', '타마고 몬스터즈' 등의 게임을 개발해 글로벌 출시했다. 현재 '젤리킹'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업데이트를 준비하며, 미드 코어 장르의 새로운 신작 게임도 개발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젤리킹은 무선 네트워크가 필요없이 간단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유저들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다. 유저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며 더욱 발전하는 젤리킹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