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마스터즈, '제 1회 빅뱅 매치' 진행한다

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AOS 온라인게임 ‘코어마스터즈’의 오프라인 대회 ‘제1회 빅뱅 매치’를 오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제 1회 코어마스터즈 빅뱅 매치’는 총 16개 팀이 참가하여 각각 8개팀씩 나뉘어 예선부터 결승까지 치르게 된다. 대회는 메이저 모드로 진행되며, 15레벨 이상 계정의 게이머 4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랜덤으로 배정된 대진표를 통해 예선전 및 4강전은 단판으로,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우승한 2개 팀 전원에게 3,000페리와 1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쥰 우승팀에게는 2,000페리와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1,000페리가 지급된다.

소프트빅뱅의 이관우 대표는 “이번 제1회 빅뱅 매치는 ‘코어마스터즈’의 첫 플레이어 매치라 큰 의미가 있다”며 “게이머들에게 동기부여와 재미를 함께 제공하고 고수들의 경기를 통해 ‘코어마스터즈’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게임을 더 빨리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