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을 담은 전기스쿠터 '그래피티', 게임을 통해 2030 시장 공략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쿠터 '그래피티'가 게임을 통해 2030세대 공략에 나선다.

그래피티 유통사 투앤원커뮤니케이션즈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바이코어에서 최근 출시한 모바일RPG 블러드스톤의 출시 이벤트에 전기 스쿠터 '그래피티 G-200B'를 협찬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전기스쿠터 그래피티 사진
전기스쿠터 그래피티 사진

그래피티 G-200B은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친환경 순수 전기스쿠터로, ATTRACTION STYLE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젋음 , 개성 , 패션을 모토로 한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러드스톤은 핵앤슬래시 액션을 스마트폰으로 구현한 게임으로, 다양한 퀘스트와 전투의 재미를 제공하며, 또한 여러 가지 심복을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서 파티를 구성해 보다 전술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 전투를 통해 장비를 수집하고 이를 세공, 강화하는 아이템 파밍 요소도 삽입된 게임이다.

블러드스톤 정식 출시 이미지
블러드스톤 정식 출시 이미지

이번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블러드스톤 게임을 설치후 캐릭터를 생성하기만 해도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오는 10월 2일 블러드스톤 공식카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투앤원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그래피티는 젋음 , 개성 , 패션을 모토로 한 스타일리쉬 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특징인 만큼 블러드스톤을 즐기고 있는 젊은 층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블러드스톤 카페(http://cafe.naver.com/gobloodsto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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