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RPG '군웅전기', 대규모업데이트 실시

고스트게임즈(대표이사 배성준)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RPG '군웅전기'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4번째 서버를 오픈 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크게 4가지 부분에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먼저 레벌업 보상 시스템이 추가됐다. 게이머는 일정 수준의 레벨업 시 자신의 현재 레벨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보상으로는 금화, 뽑기티켓, AP포션, BP포션, 다이아몬드 등이 주어진다.

두 번째로는 카드 분해 교환 시스템이 추가됐다. 게이머는 낮은 등급의 카드를 분해하고 얻은 재료를 사용하여 더 높은 레벨의 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영웅 원정 시스템으로, 게이머는 연속으로 강해지는 PvP 전투를 통해 보상을 획득하고 승리 횟수에 따라 순위를 결정해 6성 카드까지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시스템 인터페이스가 대폭 변경돼 더욱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군웅전기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와 한국의 게이머를 위해 만든 황진희, 대장금 등 스페셜 캐릭터와 함께 전투를 펼지는 카드배틀 RPG다. 게임은 타 카드게임과 차별화된 높은 퀄리티의 카드 일러스트로 무장했으며, 풍부하고 다양한 스테이지와 다양한 콘텐츠로 게임의 흥미를 높였다.

이외에도 육성, 스킬, 특성 시스템 등 RPG 요소와 함께 스킬 사용 때 마다 노출되는 화려한 애니메이션이 게이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 투기장, 던전, 수정 쟁탈전 등 숨쉴 틈 주지 않는 박진감 넘치는 PvP 등도 더해져 다양한 즐길 거리를 자랑한다.

고스트게임즈 배성준 대표는 "군웅전기가 출시 된지 얼마 안되 4번째 서버를 오픈 할 정도로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어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양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