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 화려한 변신마친 '에다전설: 스피드' 공개 서비스 시작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에다전설: 스피드'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에다전설:스피드'는 캐주얼 MMORPG '에다전설'의 리뉴얼 버전으로 올림포스와 티탄 신화를 기반으로 신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한 영웅들의 모험 등을 5개의 배경 스토리로 제작한 캐주얼 MMORPG다. 이 게임은 레벨 구간별로 만남과 선택, 준비, 항해, 지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게임이 진행되며, 게이머들은 올림포스와 티탄의 세력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한 세력은 서로 상반되는 관계를 통해 분쟁 필드, PvP 채널 등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에다전설:스피드'는 이번 리뉴얼 작업을 통해 캐릭터의 역할 세분화와 사용 스킬 변경, 특정 업적을 수행하여 호칭을 얻게 되는 업적 및 호칭 시스템, 능력치가 강화된 펫 시스템 등 RPG의 필수 요소인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더욱 강화하였다.

이와 더불어, 튜토리얼 및 포털, 가이드 동영상 등 게이머 편의성을 위한 시스템도 추가하였으며, PvP 채널 및 보상 확대와 사냥 전용 맵, 결투장 추가 등의 전투 콘텐츠도 대거 추가하며 풍성한 할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팡게임은 '에다전설:스피드'의 론칭을 기념해 '특별 대박 이벤트'를 준비했다.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에다전설'을 즐기던 기존의 게이머가 리뉴얼 한 '에다전설:스피드'로 전환할 경우 레벨에 따라 리미티드 패키지와 스타터 패키지, 황토마 및 전투백호 탈 것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며, 일정 레벨을 달성하는 게이머에게 무기 강화석, 변신카드, 아이템 드롭 상승물약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10월 12일까지 30레벨을 달성한 게이머 중 1명을 선정해 태블릿 PC 서피스 프로3를 증정하며, 당첨자 10명에게는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3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금일부터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게이머에게 특별 아이템을 증정하며, 10월 12일까지 최대 게이머를 보유한 길드를 선정하여 길드장에게 20,000팡캐시, 길드원 전원에게 축복의 상자 5개를 증정하고, 10월 12일까지 매주 주말 동안 경험치를 2배 제공해 게이머들이 빠른 캐릭터 육성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팡게임의 박수형PM은 "에다전설: 스피드 런칭 서비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그 동안 요청했던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리뉴얼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분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니 게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다전설:스피드' 홈페이지(http://edda.pang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