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아바 2014 오픈 챌린지' 본선 대회 실시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아바'의 e스포츠 대회 '2014 오픈 챌린지'본선을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2014 오픈 챌린지'는 '아바' 최대의 e스포츠 대회로,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방송사인 그래텍이 주관한다. 총 상금 2천만 원을 걸고 펼치는 고수들의 향연 '2014 오픈 챌린지'의 우승팀에게는 1천만 원이, 준 우승팀에게는 5백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본선대회는 예선전을 거처 올라온 총 8개팀이 11월 16일까지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는 곰TV를 통해 매주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현장관람은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TV스튜디오로 3시 전까지 입장할 수 있다.

이번 본선 대회에서는 본선 진출팀 간 올스타전, 개발자들과 한판승부, 코스프레전 등 매주 다채로운 이벤트 경기를 진행해 관람객과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게임즈는 '아바'의 최고의 클랜을 가리는 '2014 K-Championship Final(이하 2014 KCF): Season1' 대회의 결승전을 오는 27일 부산 동래에 위치한 PC방에서 개최한다. 우승 클랜에게는 차기 메이저대회 예선 시드권이 지급되며, 현장 관람객에게는 근접무기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바'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바 2014 오픈 챌린지
아바 2014 오픈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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