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지스타 장악 '선전포고'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엔씨, 지스타 장악 '선전포고'프리미어 초대장 무엇을 말하는가?

엔씨소프트가 2년만에 참가하는 '지스타2014'에서 맏형의 위엄을 과시할 것으로 보여진다.

10월15일 엔씨소프트는 'Game is Not Over'라는 주제로 한 초청장(지스타 프리미어)을 보내왔다. 지스타을 앞두고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신작을 지스타 출품작을 미리 공개하는 행사로 11월18일 이라는 시간만이 공개됐다. 장소와 구체적 내용 등은 포함되지 않은 이례적 초대장이다.

초청장에서는 새로운 성장동력과 비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단 한번도 공개하지 않은, 전혀 새로운 IP 공개를 예고한 것. 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IP는 엔씨소프트의 주력군은 'MMORPG'로 전해지고 있다.

지스타 참가 확정 이후 엔씨소프트의 출품작으로는 '리니지 이터널' '엑스틸' 등이 거론됐다.

엔씨소프트는 한국 게임최대전시회의 바람몰이는 물론 '지스타를 빛내고 '한국 게임계 맏형'으로서의 위엄을 뽐내겠다는 '선전포고'다.

또한 메이저기업들이 대거 참석하지만 전혀 새로운 대작 온라인의 부재로 '빛좋은 개살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번 지스타2014에서는 엑스엘게임즈의 '문명온라인', 스마일게이트의 미공개 신작, 액토즈소프트의 '파이널판타지14' 등이 주목받고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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