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코리아, 명작 RPG 브레스오브파이어와 몬스터헌터 한국 서비스 준비 중!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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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캡콤의 한국 지사인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캡콤 코리아)에서 본사의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RPG 2종 '몬스터헌터'와 '브레스오브파이어'를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헝그리앱의 취재결과, 캡콤 코리아는 지난 6월 부터 9월 중순에 걸쳐 자사 홈페이지 채용 공고와 인력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해 'BOF'(브레스 오브 파이어)와 '몬스터헌터'의 기획 및 아트(그래픽), 클라이언트/서버 프로그래머 등 개발 인력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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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캡콤의 인기 RPG 시리즈 '브레스오브파이어'의 경우, 과거 2002년 6월 등록했던 국내 상표권과는 별개로 지난해 7월 동일 국내 상표권을 출원/등록하는 등 '브레스오브파이어'의 국내 출시 및 서비스를 염두에 둔 사전 작업을 진행해 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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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도 역시 마찬가지로 지난 7월 말 스마트폰 게임 '몬스터헌터 익스플로러'의 국내 상표권을 출원하는 등 국내 출시 및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두 게임의 인력 채용 공고가 올려진 날짜를 근거로 유추 해보면 수렵 RPG '몬스터헌터'와 정통 RPG '브레스오브파이어'의 시리즈 최신작인 '몬스터헌터 익스플로러'와 '브레스 오브 파이어6 : 백룡의 수호자들'이 국내 출시 및 서비스 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는 상황.

공교롭게도 두 신작 게임은 각각 스마트폰 전용, PC/스마트폰/태블릿용으로 당초 올해 여름과 겨울 출시로 예정 되었으나 오는 2015년 봄과 상반기로 각각 출시 일정을 연기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하기 위해 출시 일정을 사전에 조율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국내 게임시장에서 통할 가능성이 높은 인기 IP 기반의 스마트폰 액션 RPG 2종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캡콤 코리아, 2015년 상반기 국내 게임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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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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