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의 세이빙 몬스터즈, 11월 24일 서비스 종료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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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토소프트의 세이빙 몬스터즈 for AfreecaTV(이하 세이빙 몬스터즈)가 11월 24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지난 1월 23일에 출시한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는 셈이다.

세이빙 몬스터즈는 11종의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가 뒤쫓아오는 불량 용사를 피해 도망간다는 내용의 게임으로 점프, 슬라이딩 등 다양한 달리기 패턴으로 3갈래의 길을 질주하는 모바일 3D 런게임으로 디지트리가 개발했다.

숲, 던전, 마을 등 쉴새 없이 바뀌는 배경과 하늘과 지면에서 등장하는 각종 장애물로 달리기의 긴장감을 높이고, 무적 모드를 통해 통쾌하게 장애물을 부수면서 질주하는 쾌감을 제공하여 국내 유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1월 24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핸드폰 번호, 이메일, 잔여 캐시, 이름, 계좌 번호 등을 help@pictosoft.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세이빙 몬스터즈는 유니티 게임즈 코리아 최초의 해외 퍼블리싱 게임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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