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지스타 2014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 연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 이하 SCEK)는 보다 많은 게이머들에게 콘솔게임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 기간 동안 SCEK 부스에서 플레이 스테이션4(이하 PS4) 타이틀 중심의 다양한 게이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먼저 첫날인 11월 20일 오전 11시 20분부터 SCEK 부스 내 설치된 무대에서 진행될 개막식에서는 플레이 스테이션 플랫폼으로 게임을 개발 중인 한국 개발사들을 국내 게이머들에게 최초 공개하며, 설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출전한 SCEK 부스 구성에 대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지스타 기간 동안 SCEK 부스 무대에서는 매일 국내 개발사 타이틀 소개 이벤트가 열리고, '저스트 댄스 2015' 댄스 퍼포먼스를 상시 선보이며, PS4 독점 레이싱 게임 '드라이브클럽'의 시연 존에서는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의 레이스 기록에 도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지스타 관람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토요일과 일요일인 22일과 23일에는 해외 게임개발자 방한 행사 및 SCEK 부스를 방문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22일 오전 10시에는 PS3 및 PS4용 대전 격투게임 '길티 기어 이그저드 사인(Guilty Gear Xrd –Sign–)'의 현장 토너먼트 예선전이 독립부스에서 개최되고, 오후 1시에는 해당 타이틀 개발자인 아크 시스템 웍스(Arc System Works) 소속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제너럴 디렉터(Ishiwatari Daisuke, General director of the Guilty Gear series)가 참여한 가운데 부스 무대에서 결승전이 진행된다.

2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5(WORLD SOCCER Winning Eleven 2015)'의 현장 토너먼트 예선전이 독립부스에서 시작되며, 오후 1시에는 부스 무대에서 결승전 및 이벤트 매치가 진행된다. 이어서 2시 30분부터는 PS4용 2015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 '블러드 본(Bloodborne)'의 개발자인 SCE WWS 소속 야마기와 마사아키 프로듀서(Yamagiwa Masaaki, Producer of the Bloodborne)가 직접 SCEK 부스 무대에서 국내 게이머들에게 게임 소개 및 데모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SCEK 부스 내 'PSNSM' 존에서는 'PS App(PlayStation®App)'이 설치된 스마트폰 화면을 현장 스탭에게 제시하는 방문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PS App을 통해 PS Plus 회원으로 확인될 경우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SCEK에서는 이번 지스타 2014 참가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국내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더 많은 유저들이 게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