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 SCEK, 플레이스테이션 부스에서 '찰진손맛' 뽐낸다

금일(20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4'에 참가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는 BTC관 대규모 전시 공간을 마련해 플레이스테이션4와 PS 비타 등의 다양한 작품의 체험 공간을 마련해 매력을 뽐내고 있다.

SCEK는 플레이스테이션 라인업을 상징하는 푸른색 위주로 부스를 꾸몄으며, 부스 곳곳에 올해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의 다양한 작품들의 시연 공간을 마련했다. '라스트오브어스 리마스터드', '인퍼머스 세컨드선', 'NBA 2K15', 'MLB 더쇼 2014'등 올해 출시된 작품부터 PS 비타용 라인업 그리고 2015년 상반기 발매 예정작까지 43종에 달하는 다양한 타이틀이 준비됐다.

부스의 중앙에는 '저스트댄스 2015'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부스 곳곳에도 대형 TV를 설치해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이 가진 고화질 그래픽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부스에는 플레이스테이션과 소니의 현장 판매존이 마련돼 콘솔 기기부터 카메라까지 다양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었으며, 부스 한편에는 포토존도 마련돼 지나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SCEK는 지스타 현장에서 해외 게임개발자 방한 행사 및 SCEK 부스를 방문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토너먼트 대회를 연다. 22일 오전 10시에는 PS3 및 PS4용 대전 격투게임 '길티 기어 이그저드 사인(Guilty Gear Xrd –Sign–)'의 현장 토너먼트 예선전이 독립부스에서 개최되고, 오후 1시에는 해당 타이틀 개발자인 아크 시스템 웍스 소속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제너럴 디렉터가 참여한 가운데 부스 무대에서 결승전이 진행된다.

2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5'의 현장 토너먼트 예선전이 독립부스에서 시작되며, 오후 1시에는 부스 무대에서 결승전 및 이벤트 매치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PS4용 2015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 '블러드 본'의 개발자인 SCE WWS 소속 야마기와 마사아키 프로듀서 가 직접 SCEK 부스 무대에서 국내 게이머들에게 게임 소개 및 데모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SCEK 부스를 찾은 한 관람객은 “평소 즐겨보고 싶었던 PS4용 다양한 게임을 대형 TV를 통해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소니의 최신카메라 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더 좋았던 것 같다”라며 “현장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꼭 참여해 콘솔게임의 매력에 푹 빠지고 싶다”고 말했다.

scek 지스타2014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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