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화제의 B2B] 컴투스와 게임빌, '글로벌 사업' 사업자들 대거 몰려

지스타2014 B2B 부스중 컴투스와 게임빌 부스는 글로벌 사업을 위한 사업 담당자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지스타2014 제 2전시관 3층에 나란히 부스를 차렸고, 국내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들 중 가장 글로벌 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글로벌 사업자들이 몰려 3일 내내 미팅이 이어졌다.

지스타2014 컴투스
부스
지스타2014 컴투스 부스

가장 많이 찾아온 인력은 현지의 마케팅 담당자들이었다. 전세계에서 각 국가별로 마케팅 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마케터들이 게임빌이나 컴투스를 방문해 자사 채널과의 협력을 요청했다.

컴투스나 게임빌 또한 각 국가의 마케팅 현황이나 노하우를 습득할 필요가 있어 그들과 적극적인 협의를 마쳤다.

지스타2014 게임빌
부스
지스타2014 게임빌 부스

두 번째는 게임빌이나 컴투스에게 게임 퍼블리싱을 요청하는 개발사들이었다. 이들 또한 다양한 글로벌 비중의 게임들을 가져와 두 회사 소싱 담당자에게 시연했으며, 때문에 B2B관 마지막날인 22일까지 소싱담당자들이 눈코뜰 새 없었다는 후문이다.

게임빌의 김진영 마케팅 실장은 "컴투스와 게임빌 모두 지스타 기간 동안 해외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고 또 좋은 파트너들을 만나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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